[경기중앙신문] 성화전 '길' 전시회에 초대
▲이수정 작가 |
▲이수정 작가 |
▲이수정 작가 |
▲이수정 작가 |
▲이명화 작가 |
이수정 작가와 이명화 작가의 '길'을 주제로 한 전시회가 오는 4월24일부터 5월2일까지 1898 갤러리 제2전시실에서 열린다.
두 작가의 작품에는 자연을 통해 하느님의 길을 열어 보이는 신의 섭리를 담고 있다.
작품의 주제인 '길'은 비록 인간이 고난을 겪고 있는 현실에서도 그리스도께서 제시한 구원의 길(요14;16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이 열려있음을 감사하며 삶을 되돌아보게 한다. 또한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 예수님과 동행하는 신앙적 의미를 담고 있어 봄의 길목에서 꼭 감상해 볼 만한 전시회다.
성화전 '길'전시회에 초대합니다.
ㆍ장소:1898갤러리 제2전시실(명동성당 지하1층)
ㆍ날짜:2024.4.24(수)~5.2(목)
ㆍ개막식:4.27(토)PM4:00
ㆍ전시시간:Am10:00~Pm6:00
🖌작가노트🖌➕️ [이수정 작가]
예수님이 길을 내셨다.
모든 미사, 전례는 십자가를 향해서 간다.
하늘을 향한 문이 십자가이다.
그 십자가의 끝에는 하느님의 영광만이 존재할 것이다.
(예수님과 함께하는 길, 하늘을 향한 길, 하느님의 영광을 위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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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노트 [이명화 작가]
행복의 원천이신
하느님께 나아가는 길은
그분의 사랑을 닮아가는
빛의 여정입니다.
자연의 모든 것이
사랑으로 피어나는
창조의 계절
우리는
구원의 빛을 향해
예수님의 몸인 교회를 통하여
진리의 길
생명의 길로 나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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