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앙신문]
▲‘마음은 벌써 봄’_2024 안양충훈벚꽃축제 산책길 |
▲시민들이 30일 2024 안양충훈벚꽃축제 산책길에서 소울음아트센터 전시 작품을 자연과 함께 즐기고 있다. |
▲시민들이 30일 14시 안양충훈벚꽃축제로 진행된 유튜브 생중계 벚꽃라이브 공연을 즐기고 있다. |
안양시는 이달 30~31일 충훈동 안양천 일대에서 ‘2024 안양충훈벚꽃축제’을 개최한다.
충훈2교 하부 안양천 주변에 마련된 특별무대에서 30일 19시 벚꽃가요제가, 31일 같은 시간 벚꽃콘서트가 열린다. 또, 양일간 14~17시에는 지역 시민공연 10개팀이 벚꽃프린지(지역예술공연)로 축제에 참여한다.
아울러, 축제장 일대에 벚꽃 관련 다양한 체험부스를 마련했으며, 관내 장애인 예술인으로 구성된 소울음아트센터의 작품 전시가 진행된다.
김승원 기자 kimson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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