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김승원 후보 “ 재선의 힘으로 종합운동장 일대 장안개벽 만들겠다 ”

기사승인 2024.03.29  18:24:36

공유
default_news_ad1

- 장안구청 사거리 유세에서 조원 1.2 동 공약 강조

[경기중앙신문]

ㅁ‘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 문화단지 조성’ 으로 주변 개발 견인

ㅁ한일타운 ‧ 종합운동장 쪽 지하철역 출구 개설 , 조원 1 동 방향 구름다리 연결 제안

   
▲김승원 후보 (수원시갑,더불어민주당 ) 

김승원 후보 ( 수원시갑 , 더불어민주당 ) 가 공식선거 운동 둘째 날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 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 문화단지 조성 ’ 공약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아침 7 시 장안구청 사거리에서 아침 인사 후 마이크를 잡고 “ 종합운동장에 스포츠타운과 문화타운을 만들어 장안 주민 누구나 건강한 체육생활과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 ” 고 밝혔다.

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 문화단지 조성 구상이 동인선 ‧ 신분당선 사업들에 더해지면 큰 시너지 효과가 나고 주변 지역 개발까지 견인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김 후보는 “ 지난 21 대 국회에서 동인선과 신분당선 예산만 5,758 억 원 확정한 결과 지난 25 일 동인선 장안구 구간은 첫 삽을 떴고 신분당선 연장 공사도 곧 시작될 것 ” 이라면서 “ 종합운동장은 남과 북 2 개 지하철역이 생기는 이점을 살려 주변 지역까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 ” 고 역설했다.

이어 “ 한일타운과 종합운동장 방향으로 지하철역 출구를 만들고 , 조원 1 동 방향에는 구름다리까지 더해 종합운동장 복합스포츠 문화단지의 접근성을 높이겠다 ” 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이외에도 조원 1.2 동을 위한 공약으로 △ 장안발 광역버스 증차 및 노선 확충 △ 조원 1 동 복합문화센터 건립 △ 건강생활지원센터 ( 장안보건소 ) 설립 추진을 내세웠다.

김승원 후보는 “ 동인선 ‧ 신분당선 예산 확보 등 지난 21 대 국회에서 보였던 성과에 재선의 힘을 더해 종합운동장과 그 일대를 ‘ 장안개벽 ’ 으로 만들겠다 ” 고 약속했다.

 

오종석 기자 kimsonet@korea.com

<저작권자 © 경기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3
default_setImage2

최신기사

default_news_ad4
default_side_ad1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etNet2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