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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소수자가 인정받는 정치문화가 되자

기사승인 2024.03.26  17:2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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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유일의리서치미디어회사 ‘LISUS’ 민희윤대표

[경기중앙신문]

   
▲‘LISUS’ 민희윤대표

‘창조적 소수’라는 말은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가 ‘역사의 연구’에서 한 말이다. ‘응전과 도전’은 그의 핵심 키워드다. 면면히 내려오는 역사는 그런 맥락에서 우리에게 주는 울림은 크다.

변화를 두려워해서는 한 발자국도 나갈 수 없다. 과거와 현재를 통틀어 인류 역사에 가장 많은 변화와 영향을 미친 4대 공간 혁명으로는 농업혁명, 산업혁명, 정보혁명, 유비쿼터스 혁명을 들 수 있다.

변화와 발전은 현대를 살아가는데 필수 불가결한 덕목이다. 창조적 소수자로서 기술과 능력을 연마해야 함은 기본 덕목이다.

2024총선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거대 두양당이 독식하는 현재 정치적 지형에서 소수당의 선전이 눈에 뛴다. 국민의힘 민주당의 공천과 당선이 이슈가 되는 정치사회에서, 조국혁신당, 개혁신당 등 소수당의 눈에 띄는 정책과 행보가 기대되는 바 이다.

인물이 중심되고 정책이 우선시 되고 다양성이 존중되는 한국정치를 꿈꿔본다. 창조적소수자의 투쟁적 외로운 싸움은 오늘도 계속 될꺼라 믿는다.

창조적 소수의 길로 가기 위해서는 부단한 마부작침(磨斧作針)의 노력이 선행되어야 할 줄 믿는다. 그래서 성경은 네가 자기의 일에 능숙한 사람을 보았느냐 이러한 사람은 왕 앞에 설 것이요 천한 자 앞에 서지 아니하리라(잠22:29)라고 말씀하고 있다.

 

‘LISUS’ 민희윤대표 webmaster@ggjapp.com

<저작권자 © 경기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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