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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 ‘환경지킴이’ 명예환경감시원 60명 신규 위촉

기사승인 2024.04.12  15: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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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대호 시장 “자발적 참여에 감사, 환경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경기중앙신문]

ㅁ환경오염행위 감시·신고, 탄소포인트 참여 등 환경보전활동 앞장

   
▲최대호 시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시민, 환경단체위원 등 60명이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신규 위촉했다.

안양시는 환경오염 행위 감시 및 환경보전 활동에 앞장설 시민, 환경단체위원 등 60명을 명예환경감시원으로 신규 위촉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12일 오전 10시 시청 회의실에서 위촉식과 함께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명예환경감시원은 폐수 무단 방류, 공사장 비산먼지, 수질오염 행위, 악취 및 소음, 진동 등 모든 환경오염행위를 감시하고 신고 역할을 맡아 3년간 활동한다.

아울러, 쓰레기 분리수거와 감량, 탄소포인트 참여 등 환경보전활동에도 앞장선다.

시민들의 환경정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환경보전을 위한 생활 실천을 독려하는 다양한 캠페인도 펼칠 계획이다.

위촉장을 수여한 최대호 시장은 “친환경 전기자동차 보급, 도로 물세척 및 비산먼지 제거 살수차 운행, 유해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관리 및 단속 등 다양한 환경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명예환경감시원에 감사드리고, 환경오염 및 불법행위 감시 및 신고 등의 환경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종석 기자 kimsonet@korea.com

<저작권자 © 경기중앙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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